롯데호텔서울 "21~24일 미슐랭 3스타 특선메뉴 즐기세요"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21~24일 나흘간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Seoul)’에서 레스토랑 오너셰프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사진)의 특선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인 호주산 블랙 트러플 △셰프가 직접 선정한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 코스 요리 △요리에 걸맞은 프리미엄 와인 5종과 웰컴 샴페인 1종을 제공한다.

이번 코스요리는 현장에서 세부 메뉴가 공개된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직접 방문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메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격은 와인 포함 1인당 80만원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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