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마포, 디너뷔페 운영

  • 등록 2016-03-07 오전 9:06:01

    수정 2016-03-07 오전 9:06:0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는 7일부터 마포·광화문 점에서 저녁 뷔페를 운영한다.

최근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점심 뷔페를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울 만큼 큰 인기를 끌자 저녁 뷔페로 확대하는 것이다.

디너 뷔페에서는 총 50여종이 넘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다채로운 요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기존의 라운지 바로 운영된다.

디너 뷔페 가격은 주중·주말 모두 1인 2만 5000원(10% 세금 포함)이다. 오픈 기념으로 4월 6일까지 국내산 생맥주를 무제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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