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씨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터’라는 직합으로 삼품 기획 등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GS샵은 이달 하순부터 왕영은 고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왕 씨는 자신이 직접 기획한 명품주방, 생활, 인테리어, 식품, 이미용, 패션잡화 등을 이 방송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왕영은 고문은 “30년 방송 경력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디렉터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면서 “국내 홈쇼핑을 대표하는 GS샵과 함께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고민을 대신하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더 철저히 공부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