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와 SBS(034120)(대표 우원길)는 오는 5일 오후 4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2012년 방송언어 공동연구 발표회’를 연다.
‘방송언어의 품격’을 주제로 한 김상준 동아방송예술대 초빙교수(방통심의위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의 발표에 이어, ‘방송언어의 품격 논란과 그 지향점’을 주제로 한 신지영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방통심의위 방송언어특별위원)와 정희창 동덕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발표, 마지막으로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 언어 분석’을 주제로 한 손범규 SBS 아나운서(방통심의위 방송언어특별위원)의 발표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