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판매대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면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가 안정돼 있고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에는 프라이드와 모닝CUV 등의 신차출시가 예정돼 있다"면서 "소형차 라인업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글로벌 판매대수는 15.6% 증가한 246만3000대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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