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美 플렉스트로와 `스마트폰 터치패널` 개발·공급 합의

  • 등록 2010-03-16 오전 9:12:20

    수정 2010-03-16 오전 9:13:59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이엘케이(094190)는 플렉스트로닉스(Flextronics)와 차세대 스마트폰 터치패널을 개발,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렉스트로닉스는 연매출 240억달러 규모의 나스닥 상장사로 EMS 전문업체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플렉스트로닉스가 이엘케이의 기술력 및 납품 실적을 높게 평가했다"며 "이번 차세대 스마트폰 터치패널 공급 협의로 향후 연 200만대 이상의 공급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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