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 언론은 삼부토건의 최대주주 휴림로봇이 인수합병(M&A)를 위한 주식양도가치 평가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삼부토건은 ‘최대주주 지분 등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대해 “당사의 최대주주 휴림로봇 등에 확인한 결과 지분 등을 매각 추진 중인 사실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