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선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등 동아프리카 3개국과 이집트의 건설시장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국이 추진하는 기반시설 확충 전략·사업계획을 설명한다. 또 해외건설협회와 수출입은행은 에티오피아 등지의 건설시장을 분석하고 정책금융 지원 전략·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 주력시장인 중동지역 건설발주량 감소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신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건설업체에게 이번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