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작년 11월에 정점을 찍은 후 17% 가량 조정받으며 코스피 대비 27%나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와 롯데그룹의 M&A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맥쿼리는 "인플레이션이 백화점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대신 인플레이션이 임금 증가로 이어지면서 오히려 소비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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