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존스 홉킨스병원 의료서비스 제공

  • 등록 2002-03-18 오전 10:18:51

    수정 2002-03-18 오전 10:18:51

[edaily] LG화재(사장 구자훈)는 18일 본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유명병원 의료서비스 제공업체인 아이리치코리아(사장 김경)와 업무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존스 홉킨스 병원 등 해외 유수병원에서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시행키로 하였다. 이번 제휴로 향후 개발예정으로 있는 암보험은 국내에서 암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단순히 보험금만을 지급하는 기존의 암보험과는 달리, 최초 암진단시 최고 1억원의 "고액 진단확정금"의 지급과 함께 계약자가 원할 경우 국내외 유명병원에서의 진료 및 암치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서 받게 된다. 이러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국내외 병원들은 미국 암 전문병원인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센터, 뇌·신경계통 전문병원인 UCLA병원, 심장질환 전문병원인 스탠포드대학병원, 뇌신경·심장질환 전문병원인 존스 홉킨스병원, 홍콩의 암메드 인터내셔널 등이며 조만간에 미국내 유수의 암전문 종합병원과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환자의 국내병원 진단자료를 해외병원 담당자에게 전송, 이에 대한 의사소견 및 진료비용·기간 등 진찰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출국 및 해외 현지직원 동행서비스, 해외진료 완료 후 입국시, 국내 유명병원의 협진 및 후속치료 서비스 등 최고의 의료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LG화재는 향후 민간의료보험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아이리치코리아와의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해외 병원과의 네트워크의 확충 및 선진 의료서비스의 제공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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