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호반써밋목동’을 분양한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07가구(일반분양 238 가구) 규모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과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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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중흥토건이 사상구 덕포동에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을 공급한다. 지상 최대 38층, 14개동, 전용 39~99㎡ 총 1572가구 규모다.
아울러 다음주 13곳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경기 고양시 덕은동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롯데캐슬골드포레’, 대구 중구 동인동1가 ‘힐스테이트동인센트럴’,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분양 준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