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자리한 63빌딩은 연말연시 63빌딩의 레스토랑을 한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패키지’를 선보였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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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63빌딩의 레스토랑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미식이라는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스몰럭셔리 소비복을 위한 기획 상품이다. ‘한강을 배경으로 63레스토랑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을 콘셉트했다. 크리스마스와 2016년의 마지막 날에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명품 가방이나 구두 등 고가의 명품 대신 생활 속 ‘작은 사치’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3레스토랑 패키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일자에 따라 63빌딩에 위치한 고층부 레스토랑 포함, 뷔페 등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63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는 23일부터 25일까지. 31일, 내년 1월 1일등 단 5일동안만 한시적 선보인다. 가격은 각 레스토랑 업장에 따라 10만원부터 31만 5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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