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26일 주요 크레딧 공시]현대삼호중공업 외

  • 등록 2013-06-27 오전 9:42:51

    수정 2013-06-27 오전 9:42:51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6일 현대삼호중공업의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사업 경쟁력, 우량한 재무 융통성, 건조 선가 하락에 따른 실적 저하, 조선업황 침체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등을 고려했다.

(다음은 주요 신용등급 변동 공시 사항이다.)

동부화재(00583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개정된 보험사 신용평가 기준에 따라 기업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채널 경쟁력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성, 우수한 영업경쟁력, 적정 자본력 등이 반영됐다.

현대해상(00145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개정된 보험사 신용평가 기준에 따라 기업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장기 보장성 보험에서의 우수한 시장 지배력,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LG유플러스(032640)=한국기업평가는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등급 전망 상향에는 유무선 통합과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확대 등에 기초한 사업역량 강화, 안정적인 수익성 및 현금흐름 전망 등을 반영했다.

LS네트웍스(000680)=한국기업평가는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 LS용산타워 중심 부동산 임대업 부문의 우수한 현금창출력, 유통망 확대 및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인한 운전자본 부담, 사모펀드 지분 옵션 계약 관련 차입금 계상으로 나빠진 재무안정성 등을 반영했다.

LG디스플레이(034220)=나이스신용평가는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등급 전망 상향에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시장 내 세계 수위권의 시장지위, 경쟁사보다 우수한 고부가제품 비중, 안정적 수요기반 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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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S&P신용등급 'A-'획득
☞S&P, 동부화재·현대해상 신용등급 'A-'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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