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검색과 게임부문의 매출 확대가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감소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터넷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업종내 단기 최선호주(Top-Pick)로 NHN(035420)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1000원을 유지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NHN은 검색과 게임부문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고, 자사주 매입으로 수급불안 요인이 해소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NHN은 3월을 제외한 1월과 2월 견조한 트래픽 성장세를 보였고, 주력인 웹보드게임 호조, 지속적인 이벤트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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