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해운주, 유가상승 불구 `견조`

  • 등록 2004-09-24 오전 9:20:59

    수정 2004-09-24 오전 9:20:59

[edaily 김호준기자] 유가민감주가 국제유가(WTI) 기준 48달러를 넘어섰지만 주가는 제갈길을 가고 이다. 유가가 오르면 어김없이 악세를 보이던 항공주와 해운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정유주와 화학주는 약세를 보였다. 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48.46달러를 기록, 종가기준으로 지난 8월 기록했던 배럴당 48.70달러에 바짝 근접했다. 24일 9시12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아시아나항공(020560)은 전일대비 0.32%, 0.63%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도 전일대비 2.3%, 0.52% 오른 가격을 기록중이다. 한편 화학주는 약세를 보였다. LG화학과 호남석유는 전일대비 각각 1.78%, 2% 하락했다. 정유주인 SK와 GS도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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