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관절염치료제 특허출원

  • 등록 2003-07-23 오전 9:30:01

    수정 2003-07-23 오전 9:30:01

[edaily 김현동기자] 진양제약(07370)은 개량신약 관절염치료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국내외에서 관절염치료에 널리 처방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을 개량한 신약의 합성연구의 결과물로 지난 7일 특허를 출원했다. 향후 2~3년이내에 새로운 제형(정제, 캅셀제를 포함하는 고형내용제 및 주사제)으로 개발해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시판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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