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임기 3개월여 남기고 사의

2021년 11월 임명돼 당초 임기는 오는 11월까지
면직처리 이후 서울시 직무대행 체제 전환
임원추천위 통해 신임 대표이사 모집 절차 진행
  • 등록 2024-07-25 오전 8:09:19

    수정 2024-07-25 오전 8:08:2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김상철(사진)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임기 3개월여를 앞두고 사임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상철 대표이사가 최근 사의를 밝혀 시는 면직처리할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한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출신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11월 대표이사로 임명됐고 당초 임기는 3년으로 오는 11월까지였다.

서울시는 김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당연직 이사 순으로 직무를 대행할 계획이다. 당연직 이사는 서울시 복지기획관과 재정기획관 순이다. 시는 오세훈 시장과 시의회 3명, 복지재단 이사회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모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한 미소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