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마트24는 다음달 26일까지 오조작 여부 확인이 가능한 ‘딥플라이 페달블랙박스VX5’(18만9000원)와 ‘딥플라이 페달블랙박스VX5+전방카메라’(23만9000원)등 2종과 전후방 2채널 촬영이 가능한 일반 블랙박스 2종(DF10 32G/DF10 64GB)을 각각 17만9000원과 2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업체에서 방문기사가 차량이 있는 곳에 방문해 무료로 장착도 해준다. KT멤버십 고객의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딥플라이 페달블랙박스는 적외선 카메라로 어두운 운전석 하부를 선명하게 촬영하고 GPS와 충격센서 내장으로 브레이크를 밟은 시점을 정확히 기록한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장은 “급발진 원인을 파악하는 데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페달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고 예방 및 고객분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