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우양산은 99g 초경량, 초소형 크기로 간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다. 강한 바람에도 쉽게 뒤집히지 않도록 특수 구조 살대를 적용했으며 자외선 차단율도 85% 이상으로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과거 양산은 주로 중장년층 여성들만 쓴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엔 간결한 디자인과 우산까지 겸용할 수 있는 우양산이 출시되면서 20~30대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우의도 같은 기간 매출이 47.7% 늘었다. 자주 우의는 비올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는 바람막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주는 장마용품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만큼 온라인몰에서 오는 14일까지 우산, 우의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 시작되자 장마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우양산이 여름철 필수템으로 떠올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