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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 유현숙)는 9월 말까지 서울지역 청소년, 부모, 청소년센터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이버수사대 체험교육’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디지털범죄, N번방 사건 등과 같은 온라인 성범죄,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등의 피해·가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나눔문화예술협회는 국내외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와 교육인프라를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국내외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저개발 국가 교육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