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협회,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이버수사대 체험교육

9월 말까지 7개 기관 청소년 등 대상
사이버수사대 사례 중심 예방대책 교육
  • 등록 2022-06-18 오후 10:22:19

    수정 2022-06-18 오후 10:22:19

나눔문화예술협회가 서울의 한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이버수사대 체험교육’을 하는 모습. (사진 = 나눔문화예술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 유현숙)는 9월 말까지 서울지역 청소년, 부모, 청소년센터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이버수사대 체험교육’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디지털범죄, N번방 사건 등과 같은 온라인 성범죄,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등의 피해·가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서울지역 보호관찰소 3곳, 청소년센터 3곳, 지역아동센터 1곳 등 전체 7개 기관에서 이뤄진다. 기관 1곳당 2시간짜리 교육을 2~3차례씩 진행한다.

청소년범죄 전문 변호사가 기관을 방문해 사이버수사대의 디지털성범죄 수사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 기준·수법, 피해자의 고통, 피해·가해 예방 대책 등을 교육한다.

한편 ㈔나눔문화예술협회는 국내외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와 교육인프라를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국내외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저개발 국가 교육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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