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2일 오전 5시께 벨루가 세마리 중 한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폐사한 벨루가는 체중 600kg 정도의 5살 수컷으로 이름은 ‘벨로’다. 지난 2013년 5월 러시아에서 반입돼 강원도 강릉의 적응장에서 지낸뒤 2014년 10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졌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수산질병관리사, 어류사육관리사, 해양포유류사육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벨루가 건강 상태를 매일 관리해 왔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여행] 우린 진해로 간다, 35만그루 벚꽃비 맞으러
☞ 문체부, 부적격 중국 전담 여행사 68개사 퇴출
☞ [여행팁] 볕 좋은 날 마음 설레게 하는 대표 봄 축제
☞ [아빠랑 떠나자!] 놀고·먹고·빠졌을 뿐인데 '추억'이 쌓이네
☞ [창조관광]① 런웨이 선 '할마·할빠' 관광상품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