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열 애널리스트는 "최근 확인된 3 분기 컨슈머 PC 수요 둔화요인을 감안하면 글로벌 PC 출하전망의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후행적인 PC수요 예측 하향, 반도체 주식수급 부정적 현상 지속 가능성을 감안해 추가적인 주가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DRAM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도 하이닉스는 전체 DRAM 매출의 60%는 Non-PC용 수요에서 발생하며 현재 스마트폰 등 Non-PC 용 DRAM 가격은 견조해 일부우려와 같은 분기이익 급락은 예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하락위험보다 상승여력을 보는 중장기적인 투자관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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