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신규 IAM 솔루션으로 '제로 트러스트' 전략 고도화 지원

  • 등록 2023-06-21 오전 9:10:11

    수정 2023-06-21 오전 9:10:11

(사진=옥타)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아이덴티티·접근관리 제공기업 옥타는 자사 역량을 확장해 업무용 기기 접속을 보호하는 신규 솔루션 ‘옥타 디바이스 액세스(Okta Device Acces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옥타 ‘워크포스 아이덴티티 클라우드(Okta’s Workforce Identity Cloud)‘에 포함된다. 디바이스 잠금 해제를 위해 보다 강력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로그인 경험을 간소화하고 기업 제로 트러스트 전략 실현을 지원한다.

원격·하이브리드 근무 인력이 증가하면서 모든 기업 기기에 대한 접근 보호가 최우선이 되고 있다. 옥타 디바이스 액세스를 통해 기업은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한편, 직원들이 어디서나 쉽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아르납 보즈(Arnab Bose) 옥타 워크포스 아이덴티티 최고 제품 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아이덴티티를 이용해 정보기술(IT) 및 보안팀이 생산성이나 민첩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모든 접점에 걸쳐 기업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는 고객들에게 모든 기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서 통일된 인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투자를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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