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립식품, 급락..‘빵가격 인상 철회'

  • 등록 2013-03-06 오전 9:09:58

    수정 2013-03-06 오전 9:09:58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빵 가격 인상안을 철회한 삼립식품(005610)이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거래일 대비 5.8% 내린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은 지난달 21일 단행된 빵 가격 인상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5%에 그치는 등 어려운 경영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적자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정했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상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동반위 철퇴 맞은 SPC..'가격 인상마저 무산'
☞삼립식품, 빵가격 인상 철회
☞새정부 물가 안정 정책 역행..'SPC 빵값 200원 인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