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사계', '광야에서' 등의 노래로 시대의 아픔을 달랬던 '노래를 찾는 사람들'과 시각장애인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한 무대에서 장애의 벽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과 전제덕은 다음 달 1일과 28일 연세대 대강당과 성남아트센터에서 각각 열리는 '2007 테마콘서트 희망+' 무대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비영리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CBS를 비롯해 조선일보와 S-오일이 함께 한다.
매년 장애인지원기금 조성을 위해 콘서트를 열고 있는 푸르메재단은 이번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장애환자 치료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문의 : 푸르메재단 www.purme.org ☎ 02)720-7002 / 인터파크 ☎ 1544-1555.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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