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롯데웰푸드(280360)의 아이스크림 설레임과 협업 신제품 ‘엔제린스노우 설레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 엔제리너스, 설레임과 무더위 날릴 협업 신메뉴 ‘엔제린스노우 설레임’ 한정 출시 (사진=엔제리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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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엔제리너스 원두를 추출 후 풍미 깊은 콜드브루 위에 하얀 설레임 밀크쉐이크를 쌓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음료 위에 올린 초콜릿 사인판을 통해 협업 메뉴의 차별화도 강조했다.
엔제리너스는 롯데웰푸드와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올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은 오는 9월 4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