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현재 소비자향(B2C) 프리미엄 당 브랜드 ‘트루스위트’와 기업향(B2B) 브랜드 ‘넥스위트’를 통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고 탄산음료를 비롯한 유제품, 소스 등 다양한 식품군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삼양사는 2021년부터 ‘화이버리스트’라는 브랜드로 액상 및 분말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
삼양사 이상훈 식품BU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트렌드를 파악하고 잠재 고객사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