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직개편..성장조직 통합-팀제 재편

  • 등록 2011-10-05 오전 11:00:00

    수정 2011-10-05 오전 11:00:00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003600)가 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G&G추진단과 TIC로 운영되던 양대 성장조직을 G&G로 통합했다. 이는 그룹 차원의 성장 경영의 실행력을 높이고 글로벌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른 시일내에 만들어 내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또 기존의 부문 조직을 대팀제 형태로 전환했다. 내외부의 환경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이 팀제로 재편됨으로써 `팀원-팀장-실장-부문장-CEO`로 이어지는 기존 4단계 의사결정 구조가 `팀원-팀장-CEO`의 2단계 의사결정 구조로 줄게 됐다.

이같은 조직개편에 따라 SK는 성장을 전담하는 G&G 추진단과 전문기능별 조직인 사업지원팀, 재무팀, 기업문화팀, CPR팀, 법무팀 등 5개 팀과 경영기획담당으로 조직이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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