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깨끗한나라(004540)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8월 마스크와 손소독티슈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마스크 3종 총 판매량은 지난 8월 기준 전월 대비 183% 상승했다. 개별 품목도 전월 대비 8월 판매량이 각각 2배 이상 상승했다.
회사는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 ‘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라고 했다. ‘깨끗한나라 황사마스크 프라임 KF94’와 ‘깨끗한나라 덴탈형 비말차단마스크’는 전월 대비 8월 판매량이 각각 208%, 134% 증가했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 2종’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계속 증가해 8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4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