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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박효영 대표이사 단독 체제 출범 이후 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며 자체 연구개발(R&D) 조직인 ‘안다르 애슬레저 이노베이션 랩’(A.I 랩)을 설립했다. 모든 제품의 디자인은 물론, 원단과 봉제 기법까지 직접 개발하고 있는 안다르에서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신제품이 바로 ‘릴레어 시리즈’다.
‘릴레어’는 휴식(Relex)와 공기(Air)의 합성어로 기존 안다르의 대표원단 에어쿨링을 이어갈 새로운 착용감의 프리미엄 원단이다. 피부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바디 실루엣까지 잡아주는 원사에 부여되는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했다. 라이크라 쉐이핑 테크놀로지 인증을 획득한 레깅스는 전 세계에서 안다르 릴레어 시리즈가 유일하다.
최고급 스판사 라이크라 중에서도 가장 얇고 부드러운 실을 뽑아 최적의 짜임으로 배합한 릴레어 시리즈는 피부가 닿는 순간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특히 셀룰라이트나 군살로 신경 쓰이는 힙라인과 실루엣을 매끄럽게 커버하는 핏을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또 라이크라 원사 특유의 탄성 회복력과 내구성 덕분에 잦은 세탁 시에도 원단 손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반 면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수분이 증발되는 특징 때문에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여 운동 중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릴레어 레깅스는 외주 제작이 주를 이루는 일반 브랜드와 달리 안다르 A.I 랩을 통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중간 프로모션사를 거치지 않아 수수료를 절감한 덕에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프리미엄 포지셔닝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의 노하우와 최상급 원사가 만나 탄생한 새로운 역작 릴레어 시리즈가 일상부터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애슬레저 라이프 속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릴레어 레깅스’는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안다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