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모바일 두뇌게임 '마우스피싱' 출시

  • 등록 2012-08-31 오전 9:52:56

    수정 2012-08-31 오전 9:52:5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멘사 개발자들이 만든 두뇌게임이 나왔다.

나우콤(067160)은 블리스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두뇌게임 ‘마우스피싱’을 구글플레이와 통신3사 마켓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우스피싱은 고양이 ‘그웬’이 치즈와 나무막대, 공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쥐를 없애는 게임으로 논리력과 추리력, 순발력을 요구한다. 이 게임은 전세계 상위 2%의 멘사 출신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으로 게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두뇌개발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서수길 나우콤 대표는 “마우스피싱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다양한 레벨 구성, 풍부한 스테이지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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