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탓에 국내증시도 개장 초 특정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탐색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성 경계매물 등이 부담을 주고 있지만, IT와 조선주 지수관련 대형주가 무난한 상승흐름을 타며 지수를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매도우위,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출발하고 있지만, 모두 규모는 크지 않다.
IT와 조선주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고, 화학과 유통업에도 매기가 형성되고 있다. 반면 기계와 은행, 증권 등 금융업은 부진하다.
▶ 관련기사 ◀
☞LG전자 PDP TV 석달만에 5만대 판매
☞美인터텍 " LG 노트북 배터리 이상없음" 통보
☞(종목돋보기)LG전자 목표주가 앞다퉈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