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비냐 빅 와이너리, 프랑스 샹파뉴서 '빈티지 샴페인' 첫 선보여

비냐 빅의 아티스트 라벨 시리즈
'라피우벨 샴페인 2009' 국내 한정수량 수입
  • 등록 2023-06-13 오전 9:02:17

    수정 2023-06-13 오전 9:02:17

라피우벨 샴페인 2009 (사진제공=제이와인컴퍼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칠레의 슈퍼 프리미엄 와인으로 불리는 비냐 빅 와이너리에서 빈티지 샴페인을 처음으로 출시한다.

비냐 빅 와이너리의 아티스트 라벨 시리즈로 선보이는 ‘라피우벨 빈티지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그레이트 빈티지(작황이 좋은 해)’로 손꼽히는 2009년 빈티지로 첫 출시 된다.

특히 라 피우 벨 빈티지 샴페인이 탄생한 곳인 샹파뉴 아이(Ay)는 샴페인 장인들의 마을로 널리 알려졌다. 최상급 샤도네이와 피노누아를 블렌딩하여 12년간 병 숙성 후 선보이는 이 샴페인은 잘 짜여진 산미와 시트러스, 플럼, 헤이즐럿의 우아한 부케와 미네랄의 뉘앙스가 아름다운 풍미를 자아낸다.

(좌)라피우벨 샴페인 2009 (우)스타보틀 내부 전경 (사진제공=제이와인컴퍼니)
러시아 화가인 엘레나 트라일리나와 협업하여 탄생한 빈티지 샴페인은 ‘위대한 개츠비’를 연상시키는 예술 작품으로 여성의 얼굴을 묘사한 호일과 금색 슬리브가 특징이다. 엘레나 트라일리나는 금박 천공 방식을 사용하여 2차원 드로잉을 일종의 가상 건축으로 변환, 순수한 빛의 그림을 만드는 작가로 알려졌으며 특히 이 작품은 ‘위대한 개츠비’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라피우벨 빈티지 샴페인은 2023 와인 디자인&패키지 마스터즈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이달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와인샵 스타보틀에서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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