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숨쉬기 좋은 건강한 공간`에 선정

영등포·월드컵점 등 수도권 6개 점포 `실내공기질 인증` 취득
  • 등록 2012-01-10 오전 9:21:06

    수정 2012-01-10 오전 11:45:07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홈플러스는 영등포점, 월드컵점, 강서점, 동대문점, 안산점, 북수원점 등 6개 점포가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친환경적 실내공간 확산 장려를 목적으로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아이숨지수(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만든 제도다. 기업 및 단체의 매장과 시설 등 이용공간의 실내공기 품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영등포점, 월드컵점 등 수도권 점포 6개점을 선정, `아이숨지수` 모델을 토대로 실내 이용공간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석면 등 12개 항목에 대한 측정을 실시했다. 그 결과, 유해물질 기준 준수, 실내공기질 관련 설비 및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홈플러스는 연내 `실내공기질 인증` 점포 10개를 추가 선정하는 등 단계적으로 `실내공기질 인증` 점포를 전국 모든 점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숨쉬기 좋은 쾌적한 실내 공기 품질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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