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숍, `100% 국내산만 파는 식품관 연다`

  • 등록 2009-05-08 오전 10:10:01

    수정 2009-05-08 오전 9:14:0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GS홈쇼핑(028150)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GS이숍은 8일 식품 카테고리 내에 `국내산 식품 전문관`을 열고 100% 국내산 농수축산물과 유기농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지만, 품질이 우수한 100% 국내산 제품을 모아 상시 운영된다.

GS이숍 측은 ▲상품별 서류 검사 ▲시제품 검사 ▲현장 실사 ▲모니터링 ▲추가 특별 조사 등 5단계의 까다로운 검수와, 자체 인증인 `그린스(GREENS)`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 인증기관의 기준으로 선별, 검사해 정부가 안정성을 인증하는 제도인 `친환경 농산물 인증마크`를 획득한 상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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