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거리두기 4단계 연장...식당·카페 이용 밤 9시까지

  • 등록 2021-08-22 오전 11:51:11

    수정 2021-08-22 오전 11:51:11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시내의 한 음식점에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는 한편, 4단계 지역에서 카페 음식점 등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고 편의점 오후 9시 이후 취식도 금지했다. 기존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모임 금지조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자에 한해 4인까지 모임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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