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급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 美 임상 1상 개시

  • 등록 2017-12-11 오전 8:46:01

    수정 2017-12-11 오전 8:46:01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오스코텍(039200)은 급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SKI-G-801)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11일 공시했다.

SKI-G-801은 기존 FLT3 억제제들보다 우수한 약리 활성과 높은 약효 지속성을 갖고 있고 기존 억제제에서 효능이 없는 FLT3 돌연변이체와 약물 저항성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억제됨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항암 효능이 확인되면 대형 제약사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