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창립한 오픈넷은 지난 1년간 공인인증서 사용 강제 폐지, 저작권법의 과도한 행사 금지, 가상 표현물에 대한 위헌적 법 집행에 대한 문제 제기 등 인터넷을 자유 개방 공유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했다.
오픈넷 창립 1주년 기념잔치는 오픈넷 홈페이지(http://opennet.or.kr/5878)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오픈넷 이사진에는 전응휘(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이사장을 비롯해 강정수(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김기창(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보라미(법무법인 나눔 변호사), 남희섭(변리사), 박경신(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우지숙(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길남 고문(전 카이스트 교수, 게이오대학 부총장), 한창민 사무국장, 박지환 변호사, 추미선 간사 등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