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70여명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영암지역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광명, 화성, 광주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원들은 전남 영암지역 일대에서 배 선별작업, 포장작업 등 과수원 작업에 동참했으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7.5kg들이 영암 배 100상자를 구입했다.
박재홍 기아차 우리사주조합장은 “농촌 일손돕기와 과일 구입이 집중호우로 여러모로 어려운 영암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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