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비 1.35% 내린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농심도 0.89% 하락한 22만3000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농심과 오리온은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튿날인 3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큰 타격을 받지 않는 듯 했지만 이날 약세를 보여 뒤늦게 가격인하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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