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미국장기국채분할매수 목표전환형 제1호 펀드는 목표수익률 6% 도달시 기존 자산을 매도하고 국내 단기국공채 및 유동성 자산 투자로 전환해 확정 수익을 낼 수 있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특히 펀드 설정 이후 최대 2개월 동안 시장 상황에 따라 채권 편입 규모 및 속도를 조절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알파 성과를 추구할 예정이다.
펀드는 만기 10년 이상 미국 장기 국채 및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해 듀레이션(잔존만기) 15년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구성, 신용위험을 최소화하고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 시 상대적으로 높은 자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미국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변동 위험에 대해 환헤지 전략을 실행해 위험을 줄였다.
해당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광주은행을 통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