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뮤직플랫폼 멜론이 개최하는 ‘멜론뮤직어워드 2021’(MMA2021)의 프리쇼 및 메인공연을 4일 오후 6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 음원강자들과 유명 아이돌까지 올해 한국 가요계를 이끈 스타들이 참여한다.
시상식에선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상 6개 부문과 ‘베스트 솔로’와 ‘베스트 그룹’ 등의 베스트상 8개 부문, ‘핫트렌드상’과 ‘퍼포먼스상’ 등 10개 부문의 특별상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도 음악은 계속되고, ‘다시 만나고 함께 시작할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우리의 NEXT’ 메시지를 MMA2021 무대에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MMA 2021은 국내의 경우 멜론 앱 및 웹, 카카오톡 뷰탭내 카카오TV 채널, 카카오TV 앱 및 웹에서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MUSIC ON! TV(일본), d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