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내년 업황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 등록 2012-11-20 오전 9:54:16

    수정 2012-11-20 오전 9:54:16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건설주가 내년 업황 회복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51분 현재 KRX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1.6% 상승하고 있다. 전일 1.7%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종목별로는 현대건설(000720)이 2.1% 오른 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006360)대림산업(000210)도 2%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대우건설(047040) 등도 오름세다.

내년 해외 수주 및 국내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내년 건설업종은 중동 정유·발전 프로젝트와 동남아·중남미 등의 프로젝트 확대로 수주환경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내년 국내 건설시장은 SOC 예산증가와 수도권 주택 수급 개선으로 점차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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