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재건축 1호` 사업으로 정금마을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조합원 물량까지 포함하면 모두 680가구 규모이며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 동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역과 7호선 이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도 이수역과 가깝고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
태평백화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이 가깝다는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한강시민공원(반포지구)과 반포종합운동장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108㎡형에는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2세대 가족 확장이 가능한 `알파`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한 공간 변화가 가능하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보안, 절전울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단지 일부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 옥상에 100kw의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치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2840㎡에 달해 다른 단지보다 1.5배 가량 넓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체력단련장과 사우나,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주택형은 일반분양분만 놓고 보면 59㎡ 171가구, 84㎡ 105가구, 108㎡ 26가구, 133㎡ 1가구, 141㎡ 1가구다.
23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청약이 진행되며, 계약은 다음달 7~9일 예정이다. 문의는 02-3477-43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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