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다음달, 5년 만에 내한하는 영국 출신의 팝페라 여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18일 인천에서 한차례 더 공연을 갖는다.
100톤의 장비와 300여명의 스태프가 동원되는 심포니 투어로 한국을 찾는 사라 브라이트만은 13일 오후 8시~1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16일 일산 킨텍스,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갖기로 했다.
당초 18일 공연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인천 국제신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했다고 공연기획사 액세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전했다.
또,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탈리아 출신의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와 듀엣 무대도 가져 국내 팬들에게 매혹적이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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