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라운지)옛날집, 교도소서 창업 설명회 개최

  • 등록 2007-07-24 오전 9:17:25

    수정 2007-07-24 오전 9:17:25

[이데일리 주순구기자] 말이갈비&함흥냉면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옛날집’(www.oldhome.co.kr)이 재소자들의 사회 적응지원을 위해 영등포교도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자금에 맞는 창업 상품, 점포관리, 수익관리 등 출소 후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필요한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자 대표는 “재소자들의 제2인생 출발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도 함께 고민해야 할 사안”이라며 “기회가 되면 정기적으로 창업교육을 지원해 재소자들이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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