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에 승합차 기증

  • 등록 2016-02-05 오전 8:40:30

    수정 2016-02-05 오전 9:51:5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상계동 소재)에 승합차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S&T부문(Sales & Trading부문)은 사랑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여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공부방 학생들의 이동수단 마련을 위해 중고승합차를 기증한 것이다. S&T부문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500만원과 하나금융투자 매칭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서 지원하는 동일금액 500만원을 합해 중고승합차 1대를 구입, 전달했다.

사랑의 집은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과 노인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S&T부문은 지난 2010년부터 맺은 사랑의 집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매년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사내 밴드 콘서트를 통한 공연 수익금도 매년 전달하고 있다.

김희(왼쪽부터) 하나금융투자 S&T부문 채권본부장, 안효출 사랑의 집 시설장, 이진혁 S&T부문장, 이은용 홍보실 부장, 홍용재 S&T부문 주식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료: 하나금융투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