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12주 금연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연 성공 때는 인센티브로 5만~10만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흡연자는 의료기관 방문당 4주 이내에 금연보조제 구매 비용 또는 처방, 금연치료의약품 비용 중 일부를 건보에서 지원을 받게 되는데, 지원 대상 치료제는 한미약품의 리코피온, GSK의 웰부트린, 화이자의 챔픽스 3종 이다. 금연보조제는 하루에 1,500원씩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패치 값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서민증세에 논란이 있어 흡연자들이 금연 결심을 하게 되는데, 하루 방문객이 담뱃값 인상 전과 비교하면 금연클리닉 등록자 5배 이상 증가를 하게 되면서 금연치료의약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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