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할인율이 최대 12%에 달하는데 이 정도면 최대주주는 블록딜을 성사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며 “결국 매각 성사 이후 잔여 지분(29.99%)의 향방에 대한 의구심이 거래를 불발시킨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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