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광고 플랫폼 `아담` 출시

앱 탑재 광고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 15일 오픈
누구나 등록만으로 모바일 광고 게재 가능
  • 등록 2010-12-01 오전 9:01:08

    수정 2010-12-01 오전 9:01:0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선보이며 모바일 광고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선다.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되는 광고 `인앱애드`와 모바일웹에 사용되는 광고 플랫폼 `AD@m(아담)`을 오픈하고 오는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아담은 누구에게나 오픈된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모바일사이트 운영자 등 누구나 손쉽게 광고를 등록해 노출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담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들은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사이트뿐 아니라 다음의 모바일웹과 `다음tv팟`, `다음 쇼핑하우` 등 다음의 애플리케이션에도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자신의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시켜 수익을 내고 싶은 개발자나 운영자는 아담 시스템에 간단하게 등록만 하면 클릭당과금(CPC)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광고주는 노출할 광고나 페이지를 아담 플랫폼에 등록하면 된다.

다음 이재용 세일즈마케팅본부장은 "다음은 모바일웹 및 키워드 광고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광고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모바일 광고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나 사이트 운영자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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